눈이 왕창덮혔던12월 ㅡ 손녹이라고 따뜻한 카푸치노를 주시고 치즈스파게티를 아주 맛나게 해주셨던 그 감사와 따뜻한 느낌을 못잊어 여름에 다시오겠다고 약속한지 언 8개월지나 다시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ㅡ 말만하지말고 행동으로하라고 협박했던 여기 형님!(저희 말 그렇게쉽게안해요ㅡ!ㅋㅋ)
겨울에 왔을때는 계곡이 있는지모른채 잔디밭에서눈싸움하면서 보냈었는데 여름에오니 계곡도있고 아주 좋았습니다ㅡ 짖궂은 여기 형님때문에 익사할뻔하긴했지만ㅋㅋㅋㅋ 수위낮은포인트로옮겨 간만에 전부들어가 푹 담구고 놀았네요 헤헷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계곡에서 고기라도 궈먹고 올걸 !!!!!!!!!
왕배군 ㅋㅋ 의리의사나이 ㅎㅎ
다시와줘서도 고맙고 반가웠는데 꼬박꼬박 후기도 올려주니 너무 고맙네요
댓글달때는 존댓말이 나오네?ㅋㅋ
무엇보다 우리 터전이 분위기를 좋아해주고 제 부모님께도 예의바르게
인사해주시고안부물어주고..저는 그게 너무 좋았네요!
서울에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비수기때 올라가게되면
카톡할게요 ^-^ 시골청년 잘 받아주길..ㅎ
왕배2012-11-27 00:00:00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또가고 싶네요 ㅎㅎ 찾아 뵙겠습니다 :) 어머니 아버지도 추운데 건강하시고 형님도 건강하십시요!
다시와줘서도 고맙고 반가웠는데 꼬박꼬박 후기도 올려주니 너무 고맙네요
댓글달때는 존댓말이 나오네?ㅋㅋ
무엇보다 우리 터전이 분위기를 좋아해주고 제 부모님께도 예의바르게
인사해주시고안부물어주고..저는 그게 너무 좋았네요!
서울에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비수기때 올라가게되면
카톡할게요 ^-^ 시골청년 잘 받아주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