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볼일이 있어 내려왔다가 기분전환겸 가까운 곳을 찾던 중
박달재터전 발견!!!
한적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이곳이 딱 마음에 들어 바로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나 추운날씨였는데 카페안에서의 따뜻한 녹차라떼 잊을수없어요~~ ><
흰 여울 객실을 이용했는데 미리 바닥도 따뜻하게 해놓으시고
온돌방에서 내다보는 자연풍경 또한 너무 멋졌어요 XD
(제가 갔을떄 아침안개가 껴서 더 운치있었어요)
아래 사진은 박달재터전 펜션에서 산책겸 조금만 올라가시면
만날 수 있는 박달재 조각상
(펜션 곳곳에는 더 감상하기 좋은 조각상들이 많죠 ^^^^^^^^^)
제가 간 날은 안개가 조금 껴서 사진이 조금 음산하게 나온듯.
하지만 공기도 좋고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라
우울했던 기분을 이곳에 와서 다 날려버릴 수 있었어요^^
이곳 펜션은 사장님, 사모님 뿐 아니라 펜션지기 아드님!!을 배놓을 수 없어요.
정말 시원시원한 성격에 유쾌하기 까지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더 재밌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 ><
(저 시키는 대로 썼어요~~ㅋㅋㅋ)
밑에 사진도 펜션지기가 찍어준 사진!!^^
펜션지은지 얼마 안되서 내부도 꺠끗하고
앞으로 기분 우울할때면 이곳 생각이 많은 날 것같아요~
또 놀러올게요!!
꼭이요!!!
박달재터전 대박나세요 ^^*
완전 자기네 집처럼 후기올리라고 말씀드렸더니
진짜 자기네 펜션처럼 써줬네요 ㅎㅎ
고마워요 ~ 여름에 친구들이랑 온다그랬죠?
그때는 비 오는날 피해서 오도록 해요..ㅋㅋ 그럼 친구도 대박나요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