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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못해.. 덧글 0 | 조회 707 | 2012-04-03 17:39:40
고니고니  
 

안녕하세요 사장님 ㅎㅎ 저번달에 박달재터전으로 놀러 갔었던 학생이에요 ㅎㅎ


한달이 넘었지만 사진을 볼때마다 팬션 생각이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을 하나 적습니다 ㅎㅎ


저희가 예약을 하고 도착했을땐 밤이였는데 정말 첫인상이 인상적이였습니다 :)



사진을 잘 못찍는 저라.. 역시나 흔들리게 나왔네요 ㅎㅎ


하얀 눈들과 나무의 아름다운 전등들 그리고 갖가지 조각상들 정말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팬션 앞에 위치한 까페!!! 까페의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더라구요 





까페라고해서 차종류만 파는 줄 알았는데 식사도되더라구요!!!


물론 시작은 따뜻한 카푸치노!! 어머니가 추울꺼라며 몸녹이라고 급하게 만드셨던것 같은데..


맛이.. 여느 바리스타 견주어도 못지않을 맛이였죠 ㅎㅎㅎ 또 먹고싶네요


그리고 노래방시설까지 갖추고있어 아늑한 까페에서 노래를 한곡할수도 있더라구요 ㅎㅎ


물론 글쓴이인 저도 한곡 했습니다 ㅎㅎ 


식사류에서 저는 스파게티를 먹었는데요 아버님의 손맛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ㅎㅎ


양도 엄청 푸짐하고요 ㅎㅎ 



앞에있는 오동통한 사람이 저구요 ㅎㅎ


뒤에는 외국인 친구입니다 ㅎㅎ 한국인인 저로써는 외국인 친구가 좋아할까 라는 걱정도 좀있었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조기에 카푸치노 잔이 보이네요 ㅎㅎ


밤에는 고기 party를 하였는데 꺅!!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히 남아있네요..


빨갛게 달궈진 숯위에 고기불판 그리고 지글지글 고기 익는소리 ㅎㅎ


오랜만에 정말 맛잇는 고기를 먹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팬션에 중요한 방!!!  방에 들어가니 여러가지 있을수 있는 인원수에따라 방도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방도 따뜻하고 방음도 잘되구요 방안에서 창을통해 보는 산의 풍경또한 일품이였어요 ㅎㅎ


마치 제가 신선이 된듯한기분 ㅎㅎㅎ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구여


그리고 민감하다면 민감할수있는 욕실!! 개인적으로 전 민감해서 ㅎㅎ


근대 굉장히 깔끔하고 온수도 잘나오고 ㅎㅎ 


또가고 싶네요!!!!! 그래서전... 여름에 또갈생각입니다 ㅎㅎ 겨울과 다른 또다른 재미가 있을꺼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ㅎ


따뜻한 사장님과 사장님의 아들인 지배인형님 덕분에 올겨울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옵니다 ㅎㅎ


여름에 또갈테니!!!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박달재터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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