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주 달빛아래 다시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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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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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21:16:07
청춘이란그리움
그날의 달빛과 산들바람,
귓가에 들려오는 잔잔한 음악소리를 느낀지 어언 3일이 지나,
그날을 추억하며 우리 5공주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영원할 것 만 같았던 고교시절의
생기와 말괄량이스러움을 잊고
이제는 아이들만 지켜보며 사는
대한민국의 아줌마가 되어
남편과 가족들을 뒤로하고
순수하게 우리 다섯만 모인 여행..
밤새 이야기한 모든 것들이 더 멋진 아줌마,엄마,남편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였던시간..
고맙습니다.
잘들어가셨나요 워낙 바쁘신분들이신데 후기까지 남겨주시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 덥고 습해서 짜증이 올라가던 날에 에어콘바람 같습니다 ! ㅋㅋ 다시 뭉치셔서 새벽까지 웃음꽃 피우시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 홍어쌈싸주셔서 감사하고 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