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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가오네요.. 덧글 0 | 조회 912 | 2016-11-10 21:05:04
관리자  

2016년 한해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누구나 찾아와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린 보람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에 앉아 책도 읽고 아이들을 데려와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미소짓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난로가 피워진 레스토랑에서 짙은 색소폰소리를 들으며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는 이곳은 박달재 터전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찾는 공간으로 태어나고자 산책로 포장공사와 

아이들을 위한 나무위의 집 "톰소여의 집"등을 짓고자 또 다른 구슬땀을 흘리고자 합니다.

언덕위의 하얀집에는 매일밤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누구나 볼수있는 야외영화공간을 시작한지도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정원에는 모닥불이 불타오르고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진한 색소폰 소리를 들으며

예가체프 향기를 음미하는 이곳은 누구나 꿈꾸는 터전입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수 있는곳~~~

밤새워 도란 도란 얘기하며 소나무 향기를 맡는곳~~

오직 수제만을 고집하는 정통레스토랑과 작은 펜션 그리고 누구나 찾아와 쉴

수있는 아름다운 정원은 터전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만평이 넘는 공간을 박달재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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